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대학 지원에 힘입어 교내 창업에 성공한 모교 식품영양학과 학생 5명으로부터 2,500만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창신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교내 학생 창업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교내 창업을 달성한 식품영양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 5명(이준우 18학번, 윤정현 20학번, 변서아 18학번, 김성희 20학번, 정은수 22학번)이 모교에 대한 감사함과 후배 창업가들을 위한 더 나은 교내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2,580만 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영그룹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학생 창업가들이 성장하여 다시 모교에 기부하는 선순환 사례를 보여줘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마련해 학생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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