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기업은행 부당대출과 관련해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제422회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금감원은 기업은행이 지난달 239억50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한 뒤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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