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와 전 야구선수 박용근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따로 안 했다.왜냐하면 피해자가 있었으니까.누군가에겐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인데 혹여나 떠올리게 할까 봐"라며 '강남 칼부림 사건'을 언급했다.
또 "박용근 선수는 그날 자리에 오자마자 그 일을 당했고, 나를 구하려다 칼까지 맞고 말았다.제대하고 복귀에 대한 의욕이 강했었는데 안타깝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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