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이 전문 조산사를 양성하면서 한층 더 안전한 분만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일산차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경기도 유일의 ‘조산사 수습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1월에 개강식을 열고 조산사 양성 교육에 나섰다.
조산사는 간호사 면허를 가지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한 의료기관에서 1년 간 교육과정을 마치면 자격을 부여 받고, 임산부의 분만과 산후관리 등을 돕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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