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거함 설치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지난 한 해 의류수거함 210개를 설치해 헌 옷 14.4t을 수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의류수거함을 250여 개까지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수거 대상은 의류, 신발, 담요(솜이불 제외), 누비이불, 이불커버, 침대커버, 커튼, 모자 등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이며 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수거하고 헌 옷 수거로 인한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용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