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35% "한중 FTA 2단계 협상 관세 혜택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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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35% "한중 FTA 2단계 협상 관세 혜택 확대 필요"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 시 국내 기업의 관세 혜택을 늘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중견기업계의 의견이 나왔다.

18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실시한 '중견기업 중국 진출 애로 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34.3%가 자동차 부품, 반도체 웨이퍼 및 제조기기 등 15개 품목에 대한 한중 FTA 상 추가 관세 인하, 면제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중 FTA와 별개로 중견기업의 활발한 중국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과제로는 '관세 추가 인하 및 양허 품목 확대(37.3%)'가 첫손에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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