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이 정부 등에 청년·후계농업인 육성자금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정부에 대해 청년·후계농업인 육성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의 핵심과제임을 인식하고, 핵심인력 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육성 지원정책 마련, 수요예측 실패와 일방적 운영 방식으로 인한 피해 재발방지를 위한 예산 조기 편성, 청년·후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지원기준 마련, 예산 집행의 일관성과 투명성 강화를 요구했다.
양주시의회는 18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년·후계농업인 육성자금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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