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 1928년 평안북도 희천에서 태어나 평양에서 자란 길 할머니는 13살이던 1940년 “공장에 취직시켜 주겠다”는 말에 속아 중국 만주의 위안소에 끌려가 고초 를 겪었습니다.
길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생존자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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