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과 비상계엄 동조 세력 보호를 촉구하는 권고안을 내자 국내외 인권단체들의 규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의견 표명 및 권고 결정은 인권위가 지난 10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의결한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관련 인권침해 방지 대책 권고 및 의견 표명의 건'과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인권위가 비상계엄 세력을 보호하는 의견을 연이어 표명하는 상황을 두고 국내외 인권단체들은 규탄을 쏟아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