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18일 오후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일원에서 강서구, 한국수자원공사, 발전사 등과 '부산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시와 강서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남부발전, 부산도시가스, 부산정관에너지, 부산그린산단, 누리플렉스, 부산테크노파크의 총 9개 기관·기업이 협약에 참여한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시와 강서구는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과 기반 구축 △한국수자원공사는 분산에너지 사업자 입주 지원 △한국남부발전, 부산도시가스, 부산정관에너지, 부산그린산단, 누리플렉스는 분산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및 생산 확대 △부산테크노파크는 에너지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설치·운영을 담당하는 등 기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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