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국외연수 중 음주 추태 의혹 도의원 사퇴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충북참여연대 "국외연수 중 음주 추태 의혹 도의원 사퇴해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8일 "해외연수 중 또다시 음주 추태 의혹이 제기된 박지헌 충북도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해 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의 국외연수 과정 중 현지 호텔에서 음주 후 소란을 피운 의혹을 받는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어 "박 의원은 2023년에도 국외연수 중 음주 추태와 호텔 내 흡연 등을 이유로 징계받은 장본인"이라며 "세금을 들여 떠나는 공무 국외연수 과정에서 음주 추태 의혹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도의원으로서 기본적인 자격조차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