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이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한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2.0원 오른 1443.7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9.83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50.33원)보다 0.50원 내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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