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이적한 람, 8년 만에 세계랭킹 50위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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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이적한 람, 8년 만에 세계랭킹 50위 밖으로

리브(LIV) 골프로 이적한 존 람(스페인)이 8년 만에 세계랭킹 50위 밖으로 밀려났다.

람은 2017년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었다.

람은 LIV 골프에 합류한 이후 LIV 대회에서 10위 밑의 성적을 낸 적이 없지만 세계랭킹은 점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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