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청 광장서 진행한 친환경 차량 전시 행사 때 선보인 전기 승용차 성남시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구매하는 시민에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19~35세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하는 차량이 전기 승용차인 경우라면 지정 보조금(233만~880만원) 외에 차종에 따라 28만~116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전기 화물차는 소상공인이 구매하면 차종별 지정 보조금(1t 기준 280만~1700만 원) 외에 51만~300만 원, 택배용으로 구매하면 21만~110만원을 각각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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