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신성영 의원(국·중구2)과 조현영 의원(국·연수)은 18일 영종국제도시의 대표적 인구밀집지역인 하늘도시 학생들이 5km 이상 떨어진 운서중학교로 100명 이상 배정받음에 따라 "통학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교육청에 지시했던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가칭 '하늘5중'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는 하늘도시 내 신설 예정인 중학교는 현재 파크골프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근린공원28호(중산동1878-2) 부지가 최적지로 확정돼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 하늘도시 학생들이 운서중, 영종중으로 300명이상 배정받은 근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로 인해 2025년 신학기 하늘도시에서 운서중으로 배정받은 학생이 100명이 넘고, 영종중으로 배정받은 학생이 200명이 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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