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화성정)이 코레일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결산 기준 코레일 부채는 21.1조원이며 올해 부채는 22.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같은 적자 증가에는 전기요금 인상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전 의원의 설명이다.
코레일의 연간 전기요금 지출액은 지난해 5천7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67억원 증가했으며, 올해에는 지난해 10월 인상분 10.2%가 반영돼 6천37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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