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가 18일 발표한 '2024년 한국 영화 산업 결산'에 따르면 2024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는 최민식 주연의 영화 '파묘'였다.
그 뒤를 이어 영화 '범죄도시4'가 2024년 한국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별다른 블록버스터 작품이 없었던 2024년 여름 시장에서는 영화 '파일럿'(매출액 432억 원, 관객 수 472만 명)과 영화 '탈주'(매출액 242억 원, 관객 수 256만 명) 등 중급 한국 영화가 관객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선전했다고 영화진흥위원회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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