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무원의 ‘특정업체 수영장 공사 넘겨’ 고소장… 검찰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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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무원의 ‘특정업체 수영장 공사 넘겨’ 고소장… 검찰송치

경찰은 고소장에 적시된 내용을 파악한 뒤 생존수영장 공사의 건설 부문 감독으로 공사 진행의 전반적인 사항 및 해당 부문에 대한 관리·감독을 담당한 담당 공무원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방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시는 생존수영교육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생존수영 체험전용 수영장을 조성키로 하고 2019년 9월 타당성 조사 및 설계용역 등의 절차를 거쳐 2022년 2월 시공사를 전자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뒤 착공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에어돔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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