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의 날'인 17일(현지시간) 미국 곳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규탄하는 시위가 일제히 열렸다.
특히 시위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효율부(DOGE)의 수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앞세워 추진하는 연방정부 지출 삭감과 공무원 해고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번 시위를 조직한 주요 단체는 '50501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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