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장재동 안락공원 화장·봉안시설 사용료를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장시설은 1회당 7만원에서 9만원으로, 봉안시설은 15년 기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릴 예정이다.
시는 안락공원 사용료는 2009년 5월 이후 15년간 동결돼 시설 운영에 애로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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