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는 이날 세미나에서 ▴신산업 혁신지원,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 등 ’25년 개인정보 주요 정책방향, ▴공공기관 집중관리시스템 안전조치 강화 및 주요 처분 사례, ▴지자체·공공기관 업무 관련 주요 법령해석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양청삼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정책국장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공공기관의 특성상,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변화하는 데이터 환경에서 개인정보 관리에 각별한 주의는 필수”라고 강조하며, “개인정보위는 지자체·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정책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공공부문의 개인정보보호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개인정보위와의 이번 협력은 서울시를 비롯한 정책협의회의 개인정보 보호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서울시도 개인정보위와 정책협의회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개인정보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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