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신혼부부·군무원 위한 공공임대주택 조감도./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이 젊은 신혼부부와 청년(예비 신혼부부), 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젊은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1년 내 결혼을 앞둔 청년)를 대상으로 관촌면에 120세대(전용 59㎡ 60세대, 전용 84㎡ 60세대), 오수면에 80세대(전용 59㎡)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에 320세대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젊은 신혼부부들과 군무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활력이 넘치고 살고 싶은 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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