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교원은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사교육 업체와 '문항 거래'를 통해 1인당 평균 8500만원의 수입을 거뒀다.
거래는 업체와 교원이 일대일·조직적 형태로 규모를 키우면서 확산했다.
감사원은 비위 정도가 크다고 판단되는 공립 교원 8명과 사립 교원 21명 등 총 29명에 대해 관할 시도교육청에 징계 요구와 비위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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