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K팝 팬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한 10대 소녀가 건물에서 추락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멕시코 매체 텔레비사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이스타팔라파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동급생에게 괴롭힘을 당한 파티마 사발라(13·여)가 3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파티마는 K-팝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지속해서 괴롭힘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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