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는 세계 각국 원정대를 돕고 있는 네팔 히말라야 ‘아이스폴 닥터’ 팀을 한국으로 초청해 다양한 산악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스폴 닥터는 크레바스·눈사태 등 기후 변화로 인해 생기는 에베레스트의 등반 위험 요소를 관리하는 팀으로 히말라야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히말라야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스폴 닥터 팀을 한국에 초청, 준비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그들의 노력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블랙야크도 이들을 도와 안전한 등반 환경과 지속 가능한 자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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