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신규 이사진 10명 중 3명을 반도체 전문가로 선임하며 기술 중심의 조직 개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에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을 내정했다.
사내이사는 기존 3명이었는데 이번에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연구소장을 새로 추가해 4명으로 늘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