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없는 버터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서 징역형 집유 "거짓·과장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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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없는 버터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서 징역형 집유 "거짓·과장 광고"

버터 없는 버터맥주'로 논란이 된 '버터맥주'를 기획·광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이민지 판사는 18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이선스 기획사 버추어컴퍼니 대표이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인 박용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제품에 버터가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뵈르'(BEURRE·버터)라는 문자를 크게 표시하고 버터 베이스에 특정 풍미가 기재됐다고 광고했다"며 "이는 소비자가 제품에 버터가 들어갔다고 오인하게끔 한 것으로 거짓·과장 광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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