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드론 전·후방분야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사업화 패키지 지원은 5억 8800만 원 규모로 6개 기업을 선정해 비즈니스모델 발굴, 시제품 제작, 국내외 인증 및 시험장비 사용료 등을 지원한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지난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고 238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며 "대전 국방·드론 분야 기업들이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사업들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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