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8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담은 한미일 외교장관 공동성명에 대해 반발하며 "불가능하고 비현실적"이라고 비난했다.
이는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와 관련해 내놓은 첫 공식입장이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 행정부 대부분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통해 경고를 하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발언이 나오자, '공식입장' 형식으로 대응 수위를 높였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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