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준 매출 점유율 28.3%로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LG전자는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우선 삼성전자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49.6%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초대형 TV 시장에서도 28.7%의 매출 점유율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전체 TV 출하량은 약 2260만대로, 글로벌 TV 시장 매출 기준 점유율 1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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