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항소심에서 징역 1년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는 18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 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집행유예가 선고되며 1심에서 구속됐던 유아인은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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