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사회, 반도체 중심 재편...이재용 복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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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사회, 반도체 중심 재편...이재용 복귀 불발

삼성전자 이사회가 전영현 부회장 등 기술 전문가 출신들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면서 반도체 사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이사회를 구성했다.

이렇게 삼성전자 이사회에 반도체 전문가만 3명이 신규로 보강돼 반도체 중심으로 재편, 강화됐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내달 주총에서 이사 선임 안건이 모두 통과되면 현재 9명인 삼성전자 이사회(사내 3명·사외 6명)는 10명(사내 4명·사외 6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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