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헌법재판소까지 왔다가 곧바로 다시 구치소로... 이례적 상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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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헌법재판소까지 왔다가 곧바로 다시 구치소로... 이례적 상황 발생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측의 10차 변론기일 연기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는 20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오전 10시여서 오후 2시 탄핵 심판 재판과 시간적 간격이 충분한 점, 변론기일에 당사자와 재판부, 증인의 일정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데 재판부가 주 4일 재판하고 있고 증인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구인영장 집행을 촉탁해야 하는 점, 10차 변론기일은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 3명을 신문하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 대통령 측은 10차 변론기일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되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과 일정이 겹친다며 방어권 보장을 위해 25일쯤으로 연기해달라고 지난 14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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