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최전방 공격수 주민규가 멀티 골로 팀의 3-0 대승을 이끌고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최고 폼을 자랑해 다음 달 있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후반 35분 전진우가 역전 헤더 골을 성공시키며 전북이 2-1로 승리했고,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은 K리그1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1라운드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K리그1 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주민규(대전), 전진우(전북)와 함께 울산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은 안양의 모따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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