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을 끝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한 한화는 2차 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한신 타이거즈, 지바롯데 마린스 등 일본 팀, KT 위즈, SSG 랜더스 등 국내 팀들과 연습경기를 가지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엄상백은 최인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13구로 1이닝을 정리했다.
청백전은 라인업 교체 없이 치러졌고, 문현빈이 2안타 1타점, 임종찬과 권광민, 황영묵, 심우준, 이상혁, 최준서, 김건, 허인서가 1안타 씩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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