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8일부터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산을 주제로 창작활동을 하는 여성 작가 4인전 '등지기엔 아쉬운 - 산을 사랑한 여자들'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일상에서 산을 가까이 접하면서 산에 매료된 여성 작가들의 설치, 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신수연 작가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산을 흙 위에 그린 도자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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