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전체 자동차 수출액이 49억9300만 달러(약 7조2000억원)로 전년 동월 대비 19.6%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업부는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전년 대비 4일 줄어든 20일에 불과했고 지난해 1월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기저 효과로 인해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국산차 판매는 13.5% 줄었지만 수입차 판매는 25.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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