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요구하면서 트랙터 상경 시위를 벌인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간부 2명이 19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촉구하는 트랙터 상경 시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28시간 동안 미신고 집회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해 12월 말 전농 간부 2명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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