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누나는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에요.” 정성일(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정성일이 18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디즈니+ ‘트리거’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김혜수와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정성일은 김혜수에 대해 “누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한 번 좋아하면 다 준다.음식도 많이 받았고 명품 머플러도 받고 선글라스도 받았다”면서 “물질적인 것 말고도 정신적인 것도 많이 받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지만, 누나 말에 의하면 조금 흔들렸을 때가 있었는데 초반 편집본을 보고 중심을 잘 지켜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셨다”면서 “누나 같은 사람이 저한테 그런 말을 굳이 해주신 건, 저 힘내라고 해주신 것 같다.많은 힘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