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노인 등 할인 혜택으로 인한 적자를 강사료로 보전하겠다고 통보해 논란을 빚었던 마포아트센터가 강사료 지급방식 변경안을 철회했다.
앞서 센터는 체육 강좌는 4월, 문화 강좌는 6월 이후부터 다자녀·노인 등 할인 혜택이 적용된 수강료로 수입을 배분하겠다고 방침을 정했다.
예컨대 수강생이 5만원 짜리 강좌를 다둥이 할인을 받아 2만 5000원만 내고 등록했다면, 5만원에서 센터와 강사가 나눠가지는 게 기존 배분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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