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지난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릭센이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에릭센은 2021-22시즌 브렌트포트에서 현역 복귀에 성공하며 11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맨유로 이적한 에릭센은 입단 첫해인 2022-23시즌 44경기 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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