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지난해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구미코) 전시장 가동률이 2010년 개관 이후 가장 높은 52.3%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미코는 올해부터 준공업지역으로 변경돼 문화·집회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코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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