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내대표는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들도 많은 걱정을 하고 국가적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지만, 위기를 잘 극복해 국민들께 안정감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불교는 예전부터 호국불교 아닌가.
태고종 스님들께서 국태민안(國泰民安·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을 위해 많이 기도해주시고 불자들에게도 그런 정신을 많이 심어달라"고 말했다.
상진 스님은 "종교 지도자들이 국력이 안정되는 데 도움을 드려야 한다"며 "우리는 매일 대통령의 건강, 국태민안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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