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에 학업 접었다가 일흔 넘어 고교 졸업장 받는 할머니
"진짜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이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생업을 위해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학업을 뒤늦게 이어가 76세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게 된 할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황 할머니의 학업은 초등학교 졸업 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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