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에 신규노선 취향, 日 소도시 여행 4배 늘었다
재방문 여행객 증가와 항공사 신규 노선 취향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사가현 아리타노자기마을(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는 18일, 일본 재방문 여행객 수요 증가와 항공사 신규 노선 취항에 따라 일본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고베 신규 취항에 맞춰 오사카와 연계하는 여행 상품을 준비 중이며, 후쿠오카, 유후인, 벳푸 등 동쪽 중심의 규슈 여행 패턴에서 벗어나 서쪽의 지방 도시 이토시마, 나가사키, 구마모토를 연계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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