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체지방 가장 적어" WS 우승 명장도 놀랐다! '주전 2루수 도전' 김혜성 청신호 켜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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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체지방 가장 적어" WS 우승 명장도 놀랐다! '주전 2루수 도전' 김혜성 청신호 켜졌나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의 주전 2루수 경쟁에 청신호가 켜진 걸까.

김혜성은 지난달 4일 메이저리그 포스팅 마감 날에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한화 약 324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MLB.com은 "첫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반 김혜성은 수비 훈련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김혜성은 KBO 골든글러브 트로피를 네 차례 수상했다.2021년 유격수로 수상한 뒤 최근 3년 연속 2루수로 그 상을 품에 안았다.이런 그가 어디에서 뛸 지에 대한 질문은 남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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