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역수출 신화?’ 플렉센, CHC서 ‘ML 생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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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역수출 신화?’ 플렉센, CHC서 ‘ML 생존’ 도전

크리스 플렉센.

이에 플렉센은 시카고 컵스의 훈련에 합류해 시범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생존을 노린다.

메이저리그 7년 차의 플렉센은 지난해 33경기(30선발)에서 160이닝을 던지며, 3승 15패와 평균자책점 4.95 탈삼진 123개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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