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가 올해부터 임신을 원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 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임신 사전건강 관리 지원사업’은 임신 및 출산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임신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검사를 통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라며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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