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펜시브 보안 전문업체 엔키화이트햇과 8개월 동안 '블랙박스 모의해킹'을 진행해 자사가 운영 중인 모든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화이트해커들이 외부 공격자의 관점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자사 서비스에 침투를 시도하기 때문에 이번 블랙박스 모의해킹으로 전체적인 보안 시스템 수준을 파악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4년 11월에 블랙박스 모의해킹을 시작해 올 상반기까지 약 8개월에 거쳐 화이트해커 집단의 점검을 받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