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무비’ 박보영 “흡연신, 사공 너무 많아…교복신 비결은 보정” 너스레[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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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무비’ 박보영 “흡연신, 사공 너무 많아…교복신 비결은 보정” 너스레[인터뷰②]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에 출연한 박보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보영은 흡연신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사공이 너무 많았다.그 신에서 연기 디렉팅을 너무 많이 받았다.손가락이 잘못됐다, 방향이 잘못됐다면서 토론하는 지경이었다.현장 스태프 중 흡연자들은 다 제게로 한 번씩 왔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또 교복신을 놓고는 “비결은 보정”이라며 “근데 이제 (교복신은) 안 될 거 같다.회상 한 두신은 괜찮다.근데 단체 신을 찍은 적이 있는데 진짜 고등학생들을 데려다 놓으니까 제가 제일 잘 보이더라.이제는 정말 졸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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